<p></p><br /><br />'귀한 몸' 백신… 유통 모의 훈련 <br><br>코로나 백신, 민관군 합동 유통 모의 훈련에 대통령까지 참석했습니다. <br> <br>냉동차 뿐만 아니라 경찰 특공대, 싸이카, 기동대 버스까지 군사작전을 하는 모습같죠. <br> <br>접종 센터까지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지만, <br> <br>혹시 모를 테러와 시위대, 약탈 습격 등 우발 상황 시나리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. <br> <br>다음주에는 접종 모의 훈련도 하는데,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백신이 빨리 그리고 충분히 들어오는 <br>것이겠죠. <br> <br>한전 산하 한일병원 <br><br>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인턴지원이 또 논란입니다. <br> <br>이번에는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일병원입니다. <br> <br>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조민씨가 인턴에 지원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SNS에 밝혔습니다. <br> <br>[임현택 / 대한소아과청소년의사회 회장] <br>당연히 한일병원 측에서는 조민의 인턴 응시 자격 자체를 인정을 해주면 안되는 것이죠. <br> <br>한일 병원은 오늘 2시부터 면접을 지원했는데, <br> <br>3명 뽑을 예정인 자리에 딱 3명이 지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의료단체는 조민 씨가 법원 판단에 따라 무자격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병원이 치료 활동을 하도록 <br>방치하면 민·형사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